1호텔픽업(로비)
■ 픽업은 여행자가 투숙하는 호텔 로비에서 오전8시까지 픽업합니다.
■ 2성급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숙소는 예약하실때 미리 말씀 해주세요.
■ 씨엠립에 있는 모든 호텔에서 픽업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집결장소로 시간 맞추어 오셔야 합니다.
■ 호텔위치에 따라 픽업하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픽업이 예상되는 시간을 미리 하루전까지 알려드립니다.
■ 호텔로비에 계셔야지 다른 곳에 계시면 안됩니다. 가이드가 도착 했을때 안계시면 노쇼 처리되며 환불은 없습니다. 꼭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 구글지도에 검색되지 않는 숙소는 근처 호텔에서 픽업 진행합니다.
2앙코르 매표소
■ 앙코르 유적지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 1일권 $37, 3일권$62, 7일권 72$입니다.
■ 자신의 여행 스케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 만 12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나 여권제시를 요구할수 있으니 아주 어린아이가 아니면 여권을 지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입장권에 사진을 찍어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발매 되기에 반드시 본인이 구매 하셔야 합니다. 물론 친절한 가이드가 옆에서 케어 해 드립니다.
3바이욘 사원
처음 바이욘을 보면 놀라움보다는 얼핏 돌무더기를 보는 듯한 실망감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나, 왜 이곳에 이러한 것을 이토록 많이 만들었을까하는 상상을 가지고 자세히 보면 우리는 그곳에서 쉽게 발을 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얼핏보면 모두 비슷하지만 서로 조금씩 다른 우리의 인생이 반추되는 듯한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앙코르유적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요하는 곳이며
어떤 사람은 하루에 다보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수백년에 걸친 대역사를 그렇게 쉽게 이해할 수가 있을까요?
또한 시간의 변화와 날씨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욘 사원에 있는 관세음보살의 미소를 "앙코르의 미소"라고 부릅니다.
4타프롬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에게 헌사한 불교사원으로 왕이죽고 난뒤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원은 거의 붕괴되었지만 스퐁나무로 감겨진 사원을 보면 사원 보존이 쉽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특히 이곳은 관광명소로서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5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12세기때 수리야바르만2세가 힌두의 신 비슈누에게 바치기위한 사원으로 37년간 건설되었습니다.
남북의 길이가 1.3km, 동서의 길이가 1.5km에 이르는 피라미드형 사원으로 특이하게 다른 사원들과 달리 출입구가 서쪽을 향해 있고요. 앙코르와트는 중앙 신전을 세겹의 회랑이 감싸고 있으며 바깥쪽으로는 해자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앙코르와트의 사면에 출입문이 있는데 서쪽의 정문은 출입구가 5개로 2개는 코끼리부대와 기마부대가 출입하는 군사용이었고 나머지 세개는 사람이 출입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회랑은 뛰어난 부조상들로 만들어 졌으며 많은 이야기의 내용을 담고 있어 앙코르와트 해설 투어의 핵심입니다. 한국어에 능숙하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시면 투어가 훨씬 재미있어 집니다.
6톤레삽 호수
씨엠립여행은 유적지 투어와 바로 톤레삽호수에서 보는 수상가옥과 일몰이 빠질수 없죠.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될 최고의 일몰을 구경하세요.
씨엠립 여행은 동남아 최고의 왕국을 이루었던 크메르제국의 보석 앙코르와트를 비롯한 앙코르유적지 탐방과 톤레삽호수 일몰 구경은 결코 빠질수 없습니다.
우기때는 제주도 크기의 4배만하게 커지는 톤레삽은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선셋은 정말 장관이죠.
가끔 구름에 가려 제대로 못보는 날도 있지만, 맹글로브 숲사이로 쪽배를 타고
유유히 노를 저어가면 힐링뿐만 아니라 아마존의 늪지대를 지나가는듯한 묘한 느낌도 난답니다.
캄퐁플럭에서 톤레삽호수로 가는 보트 또한 수상가옥을 보면서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그들의 생활상을 엿보는 것도 재미나는 일입니다.
예전의 앙코르왕국이 있게 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톤레삽호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주달관은 호수의 물고기가 많아 배가 앞으로 나가기 어렵다라고 말했답니다.
크메르의 젖줄 톤레삽호수를 꼭 방문하세요.
7펍스트리트 드랍/투어종료
투어를 마치게 되면 시엠립 시내에 있는 펍스트리트에 드랍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