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베르사유 궁전 및 정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으로 불리는 베르사유궁전!
'베르사유궁의 백미로 꼽히는 화려함의 극치, 거울의 방!
태양왕 루이 14세 당대 최고의 건축가. 화가. 조각가. 조경사. 장인들이 총동원되어 탄생한 방대하고 웅장한 궁전과 정원은 루이 15.16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단장을 거듭했다.
♥베르사유정원의 하이라이트는?
베르사유궁전 뒤편에서 내려다 보이는 분수대, 물의 화단, 운하에서 포토타임!
프랑스식 정원의 대표격인 잘 다듬어진 정원에서 라톤의 분수, 알폴론의 분수 등을 배경으로 예쁜 인생 사진을 담아 보세요.
♥베르사유궁전이 지어진 이유는 ?
5세에 왕이 된 루이 14세!
왕태자의 얼굴을 보려고 한밤중에 로얄궁전(Palais Royal/루브르 궁전) 침실로 난입한 '프롱드의 난'을 비롯하여 10대에 각종 반란을 겪으면서 파리시민과는 거리를 둬야 한다는 생각을 굳혀갔을 루이 14세.
아버지인 루이 13세가 즐겨찾던 사냥용 별장을 1682년 왕의 궁전으로 공표한다.
♥베르사유궁전에서 왕권 강화책의 비법을 만들어 다른 유럽국가들도 모방하게 하였다는데?
지방 귀족들을 베르사유궁전에 머물게하면서 무도회와 식사. 사냥 등의 화려한 향연 뒤에는 단순한 사치뿐 아니라 귀족들을 통제하여 왕권을 강화한 고도의 정치적 계산과 전략이 숨어 있었다 한다.
지방귀족이 많을 때에는 5천명에 육박하였다는데, 이 군단에서 빠지면 정치생명이 끝나는 것이라 앞다투어 왕의 밑으로 귀족들이 모여있었다. 이에 유럽의 다른 왕실에서도 왕권 강화를 위해 이 방법을 모방하는 계기가 되었다.
♥베르사유궁전은 수백년의 정치적 의미를 가진곳?
대혁명이 시작된 곳,
나폴레옹은 이 궁전에 머물고 싶어 했지만 주변의 반대로 실패.
히틀러는 베르사유조약을 연설에 이용하여 정권을 잡았고...
반프랑스. 반독일 감정이 오고갔던 중심지, 베르사유 궁전
수백년의 정치적 의미를 가진 장소이기도 하다.
*월휴관
2점심-자유식
-자유롭게 드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면 진행 가이드가 식당 안내하여 드립니다.
3에펠탑 포토타임(외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한 곳!
파리의 랜드마크이면서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에펠탑(Eiffel Tower).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구스타브 에펠[Alexandre Gustave Eiffel]의 에펠탑이 채택되었는데, 당시에는 300인 철거 서명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파리의 흉물'이라 하여 최악의 철거 위기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무마책으로 20년 후에는 철거하겠다는 대안으로 일단 성난 시민들을 잠재웠다.
♥이후 20년이 지난후, 약속대로 철거를 고려했으나, 탑꼭대기에 전파송출장치를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철거를 면할 수 있었다.
♥'에펠탑 효과(Eiffel Tower Effect)'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에펠탑!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레스토랑을 찾아서 식사한 모파상의 일화!
♥항상 긴줄을 서는 곳이므로 내부 입장은 하지 않고 에펠탑이 가장 잘 보이는 샤이오궁에서 포토타임을 가집니다.
4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르는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파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밤낮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테르트르의 광장(Place du Tertre /화가들의 광장)
몽마르트의 상징적인 장소로 짧은 시간에 자화상을 그려주고 그림판매를 하는 화가들의 광장으로 사철 북적이는 곳~
전세계에서 몰려든 화가, 작가 등이 아지트를 이루어 창작열을 불태우던 예술가 마을이 된 것은 19세기부터이다. 아직도 테르트르 광장에선 예전의 활기를 맛볼 수 있다.
-자화상을 그리려면 바가지 요금을 씌우기도 하므로 미리 흥정 후 그리는 것을 추천!
♥성심성당(Basilique du Sacre-Coeur)
1871년 프로이센군과 휴전협정을 맺은 데 대한 반발로, 이 지역 주민들은 언덕에 배치된 대포를 정부에 돌려주기를 거절하며, 그 유명한 민중봉기인 파리코뮌이 일어난다.
70일 간의 저항으로 2만~3만명의 민중학살로 끝을 맺자, 이 모든 혼란을 신의 징벌로 여긴 교계에선 전국적인 모금을 펼쳐 그 자리에 성당을 세운 것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큰 종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서 내려다보이는 탁트인 전망은 장관이다.
♥몽마르트와 피갈(Pigalle)거리
몽마르트르 일대에 수녀님들이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포도를 재배하면서 술집이 들어서기 시작, 이후 피갈 일대는 파리 최고의 유흥가로 떠오르고 개방적인 분위기는 자유분방한 보헤미안적 기질의 예술가들에게 해방감을 안겨주었다.
♥예술가들이 유흥가인 피갈을 찾은 까닭은?
19세기말-20세기초에 값싼 주거지를 찾아 몽마르트르에 모여든 예술가들로는,
드가. 루누아르. 반고흐. 툴루즈-로트렉. 피카소. 모딜리아니. 후안 그리 등이 있으며 현대 미술의 초석을 다진 쟁쟁한 화가들이다.
이들이 피갈을 찾은 이유는 투어에서 알아보자.
5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중심부, 시테섬과 센강변에 자리한 노트르담 성당은 고딕양식의 최고 걸작이다.
♥1163년 파리 주교 모리스 드 쉴리의 명으로 짓기 시작해, 2세기가 지나 1345년에 완성되었다.
건물 전체의 완벽한 비례와 조화의 아름다움, 색색의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된 지름 13미터의 장미창, 당대 혁신적인 방식인 아치형의 부연벽받이, 물받이 조각에 이르기까지 그 정교함과 웅장함은 프랑스 예술의 절정이다.
♥그 뒤, 대혁명으로 파손된 성당은 1844년에서 1864년 사이에 건축가 비올레 르 뒥의 지휘 아래 복원되며, 이 때 새로운 모티프가 첨가되기도 했다.
또한 노트르담은 프랑스 역사의 현장으로, 1239년 성루이왕의 시성식과 1804년 나폴레옹의 황제 대관식이 거행된 곳이다.
♥유럽과 프랑스 내에서 방문객수가 가장 많은 문화재이며, 프랑스 문화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2019년 안타까운 화재로 인해 외관 기준으로 투어가 진행된다.
6셰익스피어 &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 )
♥1919년에 선교사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에 온 실비아 비치(Sylvia Beach)가 오픈하여 100년을 훌쩍 넘긴 영미문학서점.
규모는 크지 않지만 책들이 빼곡한, 여전히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쉼터이자 파리의 명소이다
♥실비아 비치는 당시 어려운 작가. 예술가들을 많이 도와주었으며,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에 의해 프랑스가 점거되었을 때, 독일군 장교에게 책 읽을 자격이 없다고 책을 팔지 않아 결국 강제 폐업처리를 당해 문을 닫기도 하였다.
지금 우리가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이라 말할 수 있겠다.
♥헤밍웨이가 즐겨찾던 곳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비포 선셋(Before Sunset)' "미드 나잇 인 파리" 등 영화 의 배경지가 된 곳이다.
7몽주약국 경유 센강 유람선(Bateaux Mouches) 탑승
'가장 아름다운 수로인 센 강을 통해 관광하는 파리'라는 컨셉으로 탄생한 크루즈 '바토무슈(BATEAUX MOUCHES) !
우리에게 알려진 유람선의 이름 바토무슈는 사실 유람선의 이름이 아닌 유람선을 운항하는 회사 이름이다.
파리의 크고 작은 골목길에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낭만이 있다면, 파리의 남과 북을 가로질러 흐르는 센강에는 역사적 웅장한 흔적들과 세련미 넘치는 또 다른 아름다움의 운치가 있다.
파리 방문객이라면 꼭 한 번 거쳐야하는 의례적인 통과코스 !! 바토무슈 선상에서 파리 여행의 완전정복, 어떨까요 ?
입장료 : 14유로 - 투어 당일 가이드에게 직접구입 가능
18:00 LVMH(루이비통 모기업)그룹의 럭셔리 백화점 사마리텐(Samaritaine)
또는 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 센강 유람선[Bateaux Mouches](선택 사항) 탑승 안내 후 종료
8파리샘여행사의 공인 라이선스
프랑스 관광청 및 교통부 인가 공인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