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Zahara de la Sierra(사아라 데 라 시에라)
안달루시아 주의 많은 하얀 마을(Pueblo Blaco: 뿌에블로 블랑꼬) 중 힐링을 책임지는 대표 소도시 입니다.
일명 호수마을이라고 불립니다.
산 정상의 성벽에서 아래로 마을과 호수를 내려다 보는 경관은 잠시 숨을 멎게 만들기도 합니다 :)
■ 사아라를 대표하는 첫 번째 사진을 주목해 주세요!
시간이 멈춘 하얀 마을 속에 한결같이 푸르름을 뽐내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하얀 뭉게구름 같지 않나요.
'모두가 사랑하는 나라 스페인에서 이보다 더한 힐링은 없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바로 이곳에서 탄생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사아라의 목표는 단 한 가지입니다.
스페인에서의 짧은 여행 기간 동안 소중한 하루를 에스페란토를 선택해 주신 고객에게 여행 일정에 대한 압박을 덜어드리고
온전한 자연 속 힐링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추억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하얀 마을과 잘 어우러지는 포토 스팟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 혼자 오시거나 사진을 잘 못 찍는다고 하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부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에스페란토는 매일 인생 사진 남기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
2Ronda(론다)
스페인에 오면 론다는 꼭 가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라고 물으신다면 이곳만큼은 절대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투우의 발상지 론다는 1784년에 건설된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의 투우장인 론다 투우장(Plaza de Toros de Ronda)이 스페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투우장 가운데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1759년에 착공하여 1793년에 준공된 누에보 다리(Puente Nuevo) 등 수많은 문화 유산이 남아 있습니다.
론다의 절경은 임팩트가 매우 강해서 짧게 당일 여행을 계획하고 오셨던 분들이 급하게 론다의 하루를 온전히 보고 싶은 마음에 1박을 하시고는 합니다.
론다는 새벽, 낮, 밤의 풍경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이 작은 소도시 론다가 주는 황홀함, 절경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 작은 도시를 꽉 채우던 일반 여행객들이 돌아간 고요한 도시의 다양한 분위기에 매혹되어 에스페란토 운영자도 론다에 거주하기도 합니다.
왜 이 작은 곳이 주는 힘이 사람들을 압도하는 것인지.
에스페란토의 설명과 함께 들으신다면 작은 도시를 온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도 역시, 혼자 오시거나 사진을 잘 찍지 못하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단 한 장의 인생 사진이 나올 때까지 우리는 온 열정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매력적인 한 사람의 모습을 담아 드릴 수 있도록 사진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