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대만의 역사를 담고 있는 도시,
대만 타이난 일일 버스투어
타이난은 대만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대만의 수도가 타이베이로 천도되기 전까지 220여 년간 대만의 수도였던 곳이에요. 그만큼 역사와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유서 깊은 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대만 최초로 건립한 도시이며, 고대 수도 타이난에 들어서면, 마치 살아있는 역사에 발을 들여놓은 것만 같을 거예요.
가오슝에서 출발하는 타이난 여행! 한국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버스 투어로 편안하게 타이난을 여행해 보세요.
오늘두여행이 특별한 이유
1. 노팁, 노옵션, 노쇼핑 :
정말 아무것도 없이 투어만 집중해요.
2. 전원 여행자 보험 :
1일 여행자보험에 모두 가입돼요. 상해 + 차량 보험 적용
3. 전용차량, 한국어 가이드 :
가이드가 안전하게 항시 함께 하는 투어예요.
4. 캐리어 보관 서비스 :
차량 내 캐리어 보관이 가능하니 편하게 투어할 수 있어요.
미리 만나보는 투어 코스
미려도역 6번 출구 미팅 - 치메이 박물관 - 안평고보 / 안평수옥 / 안평 옛거리 - 쓰차오 녹색터널 보트 - 루얼먼 성모묘 - 블루프린트 문화창의공원 - 미려도 역
POINT 대만의 아마존, 쓰차오 녹색터널
쓰차오 녹색터널은 타이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연 생태 관광지예요. 양쪽에서 중앙을 향해 뻗어난 홍수림이 무성한 녹색 반원 지붕을 이루고 앞쪽을 향해 끝없이 펼쳐진 터널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 마치 아마존 열대우림이 떠오르는 곳이에요.
맹그로브가 가지를 맞대어 하늘을 가리고, 그것이 수면에 비치는 반영이 독특하고 신비로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