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예술, 문화, 역사가 가득한
여유로운 비엔나 워킹 투어
아름다운 비엔나의 링거리와 구시가지를 뚜벅뚜벅 산책하는 기분으로 예술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탐방할 수 있도록 만든 투어를 소개해요.
시민공원에서 출발해 링거리를 중심으로 위치해있는 많은 예술가와 문학가, 그리고 오스트리아를 빛낸 영웅들의 동상들과 역사적으로 유명한 기념비와 건축물들을 걸어가면서 관람해요. 그 후에 비엔나 대학에서 구시가지로 들어가 구시가지의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과 유명한 건축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슈테판 대성당까지 이동해요. 여유있는 시간동안 박물관을 제외한 비엔나 시의 대부분을 구경할 수 있도록 구성한 투어예요.
비엔나에 왔다면 비엔나 커피 한 잔은 꼭 마셔줘야겠죠? 중간에 비엔나 재래식 시장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비엔나 커피 타임도 가져봐요!
이 투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이 투어를 선택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바로 가이드님이에요. 비엔나로 유학을 와 다방면으로 공부하며 박사과정을 수료한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투어랍니다.
비엔나에서 30년 이상 거주하면서 비엔나의 예술부터 문화, 역사까지 꼼꼼하고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구시가지의 역사적 사건들의 배경과 유명한 건축물들에 대한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으며 비엔나를 충분히 즐겨봐요!
비엔나 커피 한잔의 여유까지
비엔나에 왔다면 비엔나 커피를 꼭 한 번쯤은 마셔봐야겠죠?
우리가 말하는 비엔나 커피의 진짜 이름은 아인슈페너랍니다. 아인슈페너란 '한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인데요, 옛 비엔나의 마부들이 흔들리는 마차 위에서도 커피를 흘리지 않고 마시기 위해 커피 위에 꾸덕한 크림을 얹은 데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비엔나를 대표할 만큼 유명한 3대 카페로는 카페 센트럴, 카페 자허, 카페 데멜이 있어요. 비엔나에 방문했다면, 이 3개의 카페 중 하나를 방문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