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사바뜨요 - 외관 설명
1904~1906년 약 2년 동안 지어진 가우디의 건축물로
까사는 스페인어로 집이란 뜻이며, 바뜨요는 가문의 성 으로 '바뜨요의 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주택이에요 !
알록달록 이쁜 외관의 모습을 가지고 있죠?
이 집이 이렇게 이쁜 외관을 가지게 된 이유가 뭘까요?
까사 바뜨요는 처음에 굉장히 평범한 집이였어요
근데 바로 옆집에는 가우디 못지 않게 유명하셨던 조셉 뿌이그 건축가가 만든 까사 아마뜨예가 있습니다.
그러니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바뜨요 집에 놀러오는 손님들마다
모두가 옆집인 까사 아마뜨예가 너무 이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모습을 보고 바뜨요가
'안되겠어! 우리집을 까사 아마뜨예 보다 더 이쁘게 바꾸겠어!!'
라고 결심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탄생한 건축물이 바로 지금의 알록달록 아름다운 까사바뜨요 입니다.
이 알록달록한 외관은 그저 이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닌
그 속에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이 담겨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투어에서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