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트르타
버스에서 내려 해안으로 가면 정면에는 짙푸른 바다가, 양쪽으로는 깎아지른 절벽이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상부 노르망디 해안 대부분이 모래사장이 아닌 절벽과 바다가 만나는 장관을 보여주는데, 길게 뻗은 절벽 사이사이에 들어선 해안 마을 중에서도 에트르타는 유독 예술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을만큼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이 곳에서 유명한 '코끼리 바위와'와 '바늘'을 찾아보세요.
한적한 대자연의 매력에 푹 빠질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