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생미셸 Mont Saint-Michel
몽생미셸
프랑스 최고 성지 몽생미셸을 방문 합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하며,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중세 유럽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 여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몽생미셸 수도원 Abbaye du Mont Saint-Michel
프랑스 서쪽 지방 최대 관광지 몽생미셸 입니다.
노르망디 해안에 있으며 사람들이 성지 순례로 이용 하다가 유네스코 지정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3백만 명 이상 방문 하는 곳입니다.
아브란슈 지역 주교인 오베르 신부의 꿈에 대천사 미카엘이 3번이나 나타나서 예배당을 짓게 되면서 현재 수도원 건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몽생미셸 섬은 11세기 교회가 건설 되고, 백년전쟁 동안 성벽을 건설하며 현재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몽생미셸 섬에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역쉬~ 수도원 입니다.
몽생미셸 생 피에르 성당 Mont-Saint-Michel Eglise Saint-Pierre
몽생미셸 섬에 도착해서 수도원 길목을 따라 가다가 보면 소박한 성당이 보입니다.
입구에는 잔다르크 동상이 관광객들을 맞이해주며, 안에 들어가면 마을 사람들이 소박하게 이용하는 성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몽생미셸 섬의 거주 인구가 40~50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성당이 필요 없었던 것 같습니다.
1909년에 설립 되었으며, 매주 목요일에 미사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식당들과 기념품 샵의 골목길 중간에 있습니다.
몽생미셸 기사 박물관 Bertrand Du Guesclin
몽생미셸을 방문하여 기사 박물관을 방문하면 중세 기사들의 무기와 숙소 그리고 가구와 소품을 볼 수 있습니다.
15세기에 백년 전쟁을 하면서 많은 수의 기사들이 몽생미셸에서 거주 하게 되었습니다.
위험으로부터 왕국을 지키고 프랑스와 함께 온 기사들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으며 편안하게 방문 가능 합니다.
몽생미셸 4개 박물관중 하나인 기사 박물관 입니다.
4개 박물관 입장티켓으로 구매 하면 할인 됩니다.
몽생미셸 역사 박물관 Musee historique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셸 역사 박물관은 몽생미셸 섬의 1300년 동안의 역사를 보여 주는 박물관 입니다.
한국 관광객 분들은 투어 코스에 없기 때문에 잘 방문하지 않아서 아직 유니크한 스팟 장소 이기도 합니다.
박물관 안은 중세 혹은 루이 11세 소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무기, 시계, 동상 등의 장식들이 있습니다.
유럽 관광객과 프랑스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 입니다.
천년의 역사 속으로 들어 가는 기분 입니다.
몽생미셸 바다 박물관 Le musee maritime du Mont Saint Michel
몽생미셸에 있는 바다 박물관 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바다섬인 만큼 바다 박물관이 역쉬 있습니다.
250개의 오래된 모형 함선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함, 상선, 어선 등 다양한 유럽 중세 선박들의 형태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유럽 바다의 생태계와 어종들의 다양성을 알 수 있습니다.
4개의 박물관을 이용시 할인 해택이 있습니다.
[몽생미셸 야간 개장 기간에만 방문 합니다]
해양 군사 도시의 웅장한 느낌과 성벽의 돌담 길을 걸으며 광활한 바다를 구경 하시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