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옹플뢰르(Honfleur)
인구 9천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며, 유럽인들이 신혼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는 핫한 곳!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 노르망디에서 유일하게 중세도시 모습을 간직한 도시이다.
구시가지에는 노르망디 특유의 오래된 목조 가옥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15세기에 프랑스에서 가장 큰 나무로 지어진 생트 카트린 성당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규모의 목조건물중의 하나이다.
중세 프랑스 항구의 옛 정취와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이 자주 찾아와 그 정경을 화폭에 즐겨 담았던 예쁜 마을이다.
*자유시간에 샌드위치나 크루아상 등의 간단한 조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