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런던 퀸스민박이 추천하는 런던의 핫 스팟은 햄스테드 히스 북쪽 끝에 위치한 켄우드 하우스입니다. ^^
켄우드 하우스는 런던 햄스테드 히스의 북쪽 가장자리에 있는 조지안 양식으로 지어진 호화로운 저택입니다.
17세기 초반에 처음으로 지어졌고, 18세기 중반에 스코틀랜드 출신 건축가 로버트 아담이 맨스필드 공을 위해서 재건축을 한 것을
1925년에 맥주회사 기네스의 사장인 에드워드 기네스가 구입을 했고, 기네스가 사망한 뒤 1928년부터는 일반인에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저택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고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시작으로,
베르메르, 할스, 터너, 반다이크 등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기네스가 수집한 것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
켄우드 하우스 뒤쪽으로는 숲과 인공호수로 이루어진 드넓은 정원이 있고, 이 정원에서 영화 노팅힐이 촬영되기도 하였습니다.
매년 15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하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넓은 정원에는 가족, 친구들과 피크닉을 온 사람들로 활기찬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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