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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에 추천드리는 런던의 스팟은 런던 첼시지역의 킹스로드(King`s Road)와 함께 런던 패션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많이 탄생한 카나비 스트리트입니다.
카나비 스트리트는 런던 최대 번화가인 소호에 있는 거리인데요, 길이는 약 150m 밖에 되지 않지만 모드패션(1960년대 영국에서 나타난 비트족의 패션)의 발상지로 유명해요.
1960년대에 비틀스가 음악으로 젊은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을 무렵에 미니스커트를 탄생시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런던 팝의 진원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리버티 백화점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의 리테일 샵들이 입점해 있고 다양한 레스토랑과 펍들이 밀집되어 있는 런던의 핫플레이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