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 이번에 추천해 드리는 런던 스팟런던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공원으로 손꼽히며 은 런던에 있는 8개의 왕실 공원 중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세인트 제임스 파크입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원래 늪지대로 헨리 8세가 사슴 사냥을 위해서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지으면서 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해요.
1828년 조지 5세가 공원을 프랑스식 다지인에서 영국식 정원으로 다시 꾸몄고, 커브 길과 꽃이 풍부한 숲도 만들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 호수의 동쪽 끝에 위치한 Duck Island는 자연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러시아대사관으로 부터 선물받은 영국의 펠리칸들의 주요 서식지이지도 하구요.

날씨 좋은 날 간식과 담요를 챙기셔서 런던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공원으로 손꼽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가셔서 소풍도 즐기시고 공원의 명물 펠리칸들도 만나보세요 ^^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원래 습지였으나,
헨리 8세가 물을 빼고 사냥터로 변경, 찰스 2세가 일반인에 개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