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성과 까를교 사이에 있는 성 니콜라스 성당은 1278년에 건설되었으나 화재로 불 타 없어진 것을 1704년부터 1755년에 걸쳐 다시 졌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 종탑의 높이는 80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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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천장에는 어린이들의 수호성인 성니콜라스를 찬양하는 1,500㎡에 달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프레스코화가 있습니다. 

이 성당은 모짜르트가 자주 찾아 오르간에서 연주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1791년 겨울 그가 사망하였을 때, 이 곳에서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지금도 모짜르트가 연주했던 오르간이 남아 있으니 보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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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며, 둥근 청동빛 지붕과 웅장한 규모가 압도적입니다.

미사 외에 다양한 고전음악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들어가는 문은 까를교에서 오셨을 때 마주하는 성당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성당이니 모자는 잠시 벗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