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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동역에서 브리엔츠 호수로 가는 유람선으로 15분 산악기차 4분만 올라가면 입이 딱 벌어지는 비경
스위스 베른주(州) 브리엔츠(Brienz)의 기스바흐강(江)에 있는 폭포. 스위스에서 5번째로 높은 폭포
6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 폭포로 높이는 391m이며, 브리엔츠호(湖)로 쏟아져 내린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브리엔츠행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으며, Giessbachbahn 선착장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걸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등산로를 만들어 놓기도 했다.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면서 볼 때는 가늘게 흘러 내리는 앙상한 폭포 같지만 막상 기차를 타고 올라가면 그 장엄함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한번 더 놀란다
폭포 앞과 뒤로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어 놓았으며 폭포 바로 앞에 있는 아름다운 호텔 Grandhotel Giessbach에서 생맥주 한잔 또는 커피 한잔을 하며 감상하는 뷰는 환상적이다.
아직 한국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경으로 인터라켄에서 반나절정도 시간 여유가 있는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스위스 패스 있는 분은 유람선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