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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브로이 하우스 ((Hofbräuhaus)
바이에른 왕실에 속한 양조장 (지금은 바이에른 주 소유)
바이에른 지역을 통치한 비텔스바흐 가문의 공작 빌헬름5세가 1589 년에 세워 왕실에
맥주를 공급하게 함.
바바리안 맥주청결법에따라 맥주 제조에 어떤 인공적인 재료를 사용금지하게 함으로서
이후에는 바이에른 뿐만아니라 전독일에서 고품질의 맥주를 마시게 됨.
세계 최대 규모의 식당 중 하나로 2,3 층은 연회장으로 사용, 1층은 일반 손님들로
항상 붐빈다. 전체 최대 1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30년 전쟁당시 스웨덴 왕에 져서 Hofbräuhaus Beer 60만 Barrel 을 철수 조건으로 내세울
정도로 바이에른 가문의 최고의 유동자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 3제국 (나치) 때 나치의 모임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여기서 Bayern 전통 음식인 흰 소세지 (Weiss Wurst), 하트모양의 빵 Brezel,
돼지족발 (Schweine Haxen), 양배추 절임 (Sauerkrauter) 과 더불어 뮌헨의 자랑
Hofbräu 궁정맥주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