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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 흐르는 슈프레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고풍스럽고 멋진 다리입니다 .
베를린 동부를 서부와 연결했던 베를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1724년 지어진 다리로 처음에는 보행자 전용이였고 도개교(다리 상판을 들었다 내렸다하는 다리)목조로 지어져서
베를린을 요새화 하는데에도 일조했다고 합니다.
1961년부터 1989년까지 서독과 동독을 잇는 철도가 다리로 연결되었고 베를린 장벽 붕괴후 도로와 철도가 모두 이용가능한 다리로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프리드리히샤인 지역과 크로이츠베르크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보행자들을 위한 통로와 도로 이중구조로 되었으며 다리에서 보는 슈프레강과 도시의 풍경이 환상적인 강력 추천 장소입니다 ~
영화 '베를린' 에서도 나온 뒤 우리나라 여행자분들께 더 유명해진 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