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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벨기에에서만 볼 수 있는 악기박물관
6000 여 점 이상의 악기가 90개의 테마별로 종류별,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어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공부가 되는 박물관
입장료에 이어폰이 제공되어 악기 주변에 가면 이어폰을 통해
그 악기 연주곡을 들을 수 있어서 음악에 무지한 사람들에게도
볼거리 들을거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좋은 박물관입니다.
1898년에 폴생테누아가 디자인한 건물로 철과 유리로 음악의 이미지를 형상한
아르누보 건축 약식의 걸작입니다.
지하부터 4층까지 전시되어 있고 6층에는 전망 좋고 인테리어 또한 뛰어난 식당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가장 많은 악기가 전시되어 있으니 지하부터 시작하세요~
작지만 강한 나라 강소국 브뤼셀이 자랑할만한 악기 박물관을 소개 드립니다. 1877년부터 시작한 유서깊은 박물관입니다.
(오줌싸개만 보시지 마시고 꼭 한번 들러 보세요~~^^. )
벨기에의 여러 박물관들 같이 작지만 착실하고 충실하게 잘 수집해 둔 악기도 볼만하겠지만,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입장할 때 받은 무선헤드폰으로 각종 악기들의 연주 음악을 들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런 악기 박물관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미술관을 보시거나 시내 투어 하시고
조금 피곤하실 때 가셔서 천천히 음악을 들으시면서 중간 중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분은 하루 종일이라도 있을 수 있겠다고도 하시는데. 3-4시간도 머무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Tuesday 9:30 AM–5 PM
Wednesday 9:30 AM–5 PM
hursday 9:30 AM–5 PM
Friday 9:30 AM–5 PM
Saturday 10 AM–5 PM
Sunday 10 AM–5 PM
Monday Close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