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정보
한눈에 보는 여행코스
- 버킹엄 궁전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트라팔가 광장
- 내셔널 갤러리
- 이동방법
- 도보
- 소요시간
- 최소 3시간 ~ 최대 5시간
- 여행지역
- 런던
지도보기
센트럴 런던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런던아이, 버킹엄궁전, 트라팔가 광장, 내셔널갤러리, 피카딜리 서커스 등 런던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관광이 가능하세요.
오전 시간에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을 보시고 버킹엄 궁전에서 가까운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을 취하며 피크닉하는 기분을 내보세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셨다면 더 몰(The Mall)이라는 도로를 따라 넬슨제독 동상과 사자상들로 유명한 트라팔가 광장으로 가세요.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각종 문화제 행사가 자주 열리고 버스킹도 상시 진행이 돼요.
그런 뒤에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내셔널 갤러리에 가셔서 명화를 감상하시는 걸로 센트럴 런던 도보여행 파트 1을 마무리 해보세요.
코스안내
1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는 버킹엄 궁전인데요, 근위병 교대식은 하절기인 5월부터 7월에는 매일, 동절기에는 격일로 열립니다. 격일로 열리는 달의 스케줄은 공식웹사이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changing-guard.com/dates-buckingham-palace.html#/)
2016년 10월은 짝수, 11월/12월은 홀수일에 열리네요 ^^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5분)
2세인트 제임스 파크
8개의 런던왕립공원 중에서 그 역사가 가장 오래된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원래 늪지대로 헨리 8세가 사슴 사냥을 하던 곳이였으며, 사냥을 위해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지었어요. 1828년 조지 5세가 공원을 프랑스식 디자인에서 영국식 정원으로 다시 꾸몄고, 커브 길과 꽃이 풍부한 숲을 만들었습니다. 런던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공원으로 손꼽히며 자연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 되어 있기도 해요.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10분)
3트라팔가 광장
트라팔가에서 벌어진 해전에서 나폴레옹이 지휘하던 프랑스·에스파냐 연합군을 격파하고 영국을 지킨 넬슨 제독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입니다. “내가 죽어서도 프랑스를 감시할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려 달라.”라는 넬슨 제독의 유언에 따라 높이 50m의 높은 곳에 동상을 세웠다고 해요. 광장에서 넬슨 제독의 동상만큼 인기 있는 것은 사자상인데요. 네 마리의 사자는 제독의 동상이 있는 원기둥을 수호하는 형상으로 앉아 있어요.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3분)
4내셔널 갤러리
영국 최대의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고흐의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쇠라, 세잔, 모네,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작품들과 중세의 종교화, 르네상스 시대 유럽회화를 방대한 양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설관 입장료는 무료이고 간혹 열리는 특별전은 대부분 유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