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안내
1바츨라프 광장
오전여행의 시작지로 관광 활동 반경에서 동쪽끝에 위치한 바츨라프 광장(신시가 광장)부터 여정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크게 두가지로 바츨라프 기마상에서 보며 내려가는 방법이 있고 전차카페 혹은 시계탑이 위치한 뉴요커 건물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단 밑에서 기마상쪽으로 진행할 경우 오전에 역광 위치에 놓이게 되니 참고!
※ Tip : 바츨라프 기마상 뒤에 있는 국립박물관을 둘러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10분)
2무하 박물관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무하박물관에 시간을 맞춰 이동합니다.
성인은 240Kc, 학생과 경로요금이 160Kc, 가족요금이 어른 둘, 아이 둘 구성으로 600Kc 입니다. 무하박물관을 둘러본 뒤 출입구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선물이나 필요한 물품 (기념품) 이 있으면 구매하도록 합니다.
※ Tip : 환전이 필요하실 경우 기마상쪽에서 이동하실 경우 Yasmin (야스민) 호텔 옆에 위치한 파란 간판에 러시아어로
적힌 환전소에서 알제리 친구들에게 환전을 하도록 합니다. 한국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도 해주며,
그 근처에서 가장 환율이 좋으니 필요하면 이용하도록 합니다.
장소안내
- 영업시간
- 매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 소요시간
- 최소0시간~최대1시간
- 입장료
- 성인 : 240Kc, 학생, 경로 : 160Kc
- 주소
- Panská 890/7, Nové Město, 110 00 Praha-Praha 1, 체코 공화국
- 홈페이지
- http://www.mucha.cz/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10분)
3하벨시장
쇼핑이라고 하기엔 다소 거창하지만 기념품 상점과는 또다른 소소한 재미와 볼거리, 그리고 맛을 만날 수 있는
하벨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체코에서는 체리가 유명하며 이 곳에서 사먹는 체리의 맛은 달콤함을 더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념품들을 살 수 있으며 옛날에 비하면 상업화가 되긴 했으나 구시가로 진입하는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니
들려보도록 합니다.
※ Tip : 흥정은 필수! 가끔 운좋으면 문제내고 클리어하면 디스카운트 해주는 재미있는 친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5분)
4천문시계
본격적으로 프라하를 만나기 시작할 시간입니다. 체코인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천문시계입니다. 프라하 하면
프라하성과 까를교에 이어 먼저 떠오르는 그 시계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정오에 진행되는 천문시계 쇼를 관람하고
구시가 광장을 둘러본 뒤 주변에서 식사를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기 전 시계를 보는 방법과
인형들의 의미를 알고 갑니다.
※ Tip : 천문시계 맞은편에 노천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잘 보이지도 않으니
노천카페에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천문시계를 보지 않아도 되며, 구시청사 건물 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을 보면
화장실이 있는데 3Kc 으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도보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1분)
5구시가 광장
천문시계 옆에 구시가 광장이고 구시가 광장에 천문시계가 있다고 보아도 되기에 이동 소요시간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얀 후스 동상은 프라하의 연인이란 드라마로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구시가 광장의 상징과도 같은 틴 앞의 성모마리아 성당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아픈 역사도 갖고 있으니 꼭 둘러보도록 하며, 대각선 맞은편엔 미쿨라셰 성당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음악회가 종종 열리는 장소이니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 Tip : 구시가 광장에 보이는 목재 마차에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처럼 돼지를 통으로 구우며 접시에 빵과 판매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적혀있는 금액에 속지 않도록 하며, 음식의 맛도 그다지인데 가격이 비싸므로 왠만하면 이 곳에서 음식을 사먹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