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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광장에서 시작해 U Bahn 으로 바이에른 축구경기장인 Allianz Arena 관람, 다시 U Bahn 타고 이동 바이에른 모터스인 BMW Welt (전시관), BMW Museum (박물관) 관람코스
구시가지의 중심. 도시뮌헨의 0 Point가 되는 마리안 탑이 광장 한가운데 있다 정면에는 신고딕식의 신시청사, 11,12,13, 17시에 종탑에서 인형극을 한다. 인형극 윗층은 빌헬름 공작의 결혼식 축하공연 장면 (바이에른 기사와 오스트리아 합스브룩 기사의 싸움) 아래층은 맥주통 제조 조합원들의 춤을 표현 (흑사병이 지나갔슴을 알리려는 목적) 광장 우편에는 구 고딕양식의 구 시청사와 종탑이 있다. 광장 왼편에는 대형 백화점 Galleria 가 있다.
지하철/전철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25분)
보험회사 Allianz 가 거액을 투자하여 2006년 뮌헨월드컵을 위하여 지은 축구장. 2005/06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TSV 1860 뮌헨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알리안츠 아레나의 독특한 모양새는 "고무보트(Schlauchboot)"라는 별명을 낳았다. 수용인원은 약 7만여명이며 2개의 팬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축구복에 좋아하는 선수의 등 번호도 인쇄해 준다. 경기장 지붕과 벽은 에틸렌 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ETFE) 에어 패널로 구성되었다. 각 패널은 각각 흰색, 빨간색, 파란색의 빛을 낼 수 있으며, 흰색은 독일 대표팀, 빨간색은 바이에른 뮌헨, 파란색은 TSV 1860 뮌헨의 경기가 벌어지고 있단 뜻이다. 10유로만 내면 내부 투어도 할 수 있다.
지하철/전철로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해요.
(소요시간 25분)
BMW Museum 은 1972년 하계 올림픽 전에 완공되었는데 BMW자동차 개발의 역사를 볼 수 있다 BMW Welt 는 2007년도에 개장을 했으며 BMW, BMW 자매사들의 신차들과, BMW Moto cycle, concept 카와 simulation 을 통해 BMW 차를 경험 할 수 있다. 소용돌이 치는 물살과 같은 형태의 ‘더블 콘(Double Cone)’과 1만 4천 평방미터에 달하는 유리와 철제로 덮은 ‘클라우드 루프(Cloud Roof)’라는 예술적인 건축디자인으로 뮌헨의 관광명물 도로 건너편에는 1972년 뮌헨 하계올림픽이 열렸던 경기장과 공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