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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민박을 이용하는 우리 여행자들. "이것만은 지켜요!"

글쓴이
민다
등록날짜
2008.09.09
조회수
8,071

한인민박을 이용하는 많은 여행자분들이 자신이 묵었던 숙소에 대한 리뷰나 느낌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면서 여행자들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는
이제 굉장히 일반화가 되어 있죠.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한인민박의 장점과 단점들이 여행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극히 주관적인 경우가 많다보니,그러한 리뷰들을 공유할때는
정보를 '읽는' 여행자분들도 그 글들을
"어느정도 자신만의 필터로 걸러서 정보로 챙길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 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너무 과장된 칭찬은 '혹시 민박 관계자가 올린 글이 아닌가' 생각해 볼수도 있는 것이고,
심한 악평은 '민박이란 특성을 생각했을때, 과연 저런상황이 저렇게 악평을 듣는게 맞는가'
생각해 볼수도 있는 것이죠.

예를들어,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밤 늦은 시간에 민박으로 돌아왔다고 한다면,
다른 여행자분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조심 큰 소리가 나지 않도록
잠자리에 드는게 매너이겠지요. 특히 모르는 사람들과 한방을 쓰는 도미토리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매너를 안지키고 행동했다가 민박집과 트러블이 생기면,
'그집 정말 불친절 하더라' 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 글을 읽는 여행자들이 '정말 그런가요? 거긴 가지 말아야겠네요.' 하는 댓글들이라도
수십개씩 달린다고 한다면, 심한 경우는 민박집 하나가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 볼까요?

우리 여행자가 한인민박을 이용하면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매너'는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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